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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단행…"사업부문별 핵심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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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단행…"사업부문별 핵심경쟁력 강화"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4.12.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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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우선 리테일 부문에서는 Retail혁신추진부를 신설해 리테일 비즈니스 변화관리를 총괄한다. 또한, 기존의 Digital전략본부를 Growth그룹으로 바꿨으며 Retail지원본부를 Retail Advisory본부로 변경했다.

IB 부문에서는 Global Syndication부 및 구조화금융부를 신설하는 한편 OCIO솔루션본부에 있던 멀티상품솔루션부를 IB사업부로 이동시키고 Global Product 솔루션부로 명칭을 변경했다.

기관영업 부문에서는 Equity Sales본부 명칭을 기관Coverage본부로 변경하고 기관상품솔루션부를 수관하여 기관 금융상품영업까지 포괄하는 홀세일(Wholesale) 비즈니스 전담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OCIO솔루션본부 산하에 OCIO마케팅부를 신설했다.

전사 지원조직은 시너지 관리조직, 운영리스크 관리조직, 감사위원회 지원조직으로 체계를 변경했다. 특히, 리스크관리본부에 운영리스크팀을 신설했으며 감사위원회에 감사부문을 신설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지속적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할 수 있도록 각 사업부문별 핵심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당사는 시장환경 변화와 미래를 대비한 사업구조 재편 가속화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금융투자회사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급 인사도 단행했다. 능력 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젊은 임원들을 중용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아래는 임원인사 명단이다. 
 
◇ 상무보 신규선임
▲Retail Advisory본부장 김지훈 ▲재경2본부장 정환 ▲ECM본부장 최강원 ▲Industry3본부장 왕태식 ▲기관Coverage본부장 한동진 ▲Prime Brokerage본부장 문윤석 ▲리서치본부장 조수홍 ▲경영지원본부장 박준형

◇ 부사장 승진
▲Retail사업총괄부문장 이재경 ▲운용사업부 대표 이수철

◇ 전무 승진
▲IB1사업부 대표 이성 ▲IB2사업부 대표 신재욱

◇ 상무 승진
▲퇴직연금컨설팅본부장 홍국일 ▲Digital자산관리본부장 김봉기 ▲Client솔루션본부장 박건후 ▲주택도시기금운용본부장 문혜경 ▲리스크관리본부장 이경수 ▲준법지원본부장 손승현

◇ 전보
▲감사부문장 이보원 ▲OCIO사업부 대표 이창목 ▲WM사업부 대표 배광수 ▲Premier Blue본부장 오태동 ▲Digital사업부 대표 강민훈 ▲Syndication본부장 조현광 ▲대체자산투자본부장 김중곤 ▲Wholesale사업부 대표 임계현 ▲Operation혁신본부장 성종윤 ▲Global사업본부장 이승아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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