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경탁 경남은행장과 임직원 40여 명은 국민통합 김장행사에 참여해 절임배추에 각종 양념을 넣고 버무려 김장 김치도 담갔다.
이와 별개로 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과 함꼐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오는 10일과 13일 각각 경상남도 김해와 창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김장 행사와 연계해 오는 13일까지 자체적으로 2024년 연말 사랑나눔 사업을 추진해 울산광역시와 경남지역 취약계층 1만1170세대에 총 3억6690만 원 상당의 김장 김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예경탁 경남은행장은 "기업친화도시 울산광역시에서 개최한 2024 국민통합 김장행사가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경남은행은 울산과 경남지역에서 2024년 연말 사랑나눔 사업을 전개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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