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형 매장은 백화점, 아울렛 등 템퍼 공식 판매처에 전시된 주요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 모션베드 등 제품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대전유성점은 템퍼의 네 번째 라운지형 매장으로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첫 매장이다. 유성 IC에서 차로 2분, 대전 지하철 1호선 구암역에서 도보 2분 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템퍼 측은 중부권 핵심 상권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규모는 지상 2개 층으로 돼 있다. 1층에서는 템퍼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컨텐츠가 제공되며, 주요 제품을 침실 공간별 다양한 옵션과 함께 확인해볼 수 있다.

템퍼는 대전유성점 오픈과 함께 오는 22일까지 12월 전문점 특별 프로모션인 ‘템퍼 X-MAS’를 진행한다.
주요 혜택으로는 ▲매트리스 구매 시 '템퍼 오리지날 베개' 증정 ▲매트리스와 모션베드 또는 매트리스와 프레임 세트 구매 시 매트리스 방수 커버 추가 증정 ▲매트리스와 모션베드, 프레임을 풀세트로 구매 시 매트리스 커버 추가 증정이 있다.
아울러 킹(K) 사이즈 이상 매트리스를 세트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템퍼 롱 허그 쿠션'이 제공된다.
템퍼 라운지 대전유성점 경영주는 "NASA에서 인정하고 미국우주재단이 인증한 유일한 매트리스 브랜드인 템퍼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템퍼의 지방권 첫 라운지 매장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매장의 강점을 살려 고객님들이 다시 찾고 싶은 매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