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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아크로 리츠카운티' 1순위 최고 경쟁률 82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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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아크로 리츠카운티' 1순위 최고 경쟁률 826대 1
  • 이설희 기자 1sh@csnews.co.kr
  • 승인 2024.12.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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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공급하는 ‘아크로 리츠카운티’가 평균 4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0일 아크로 리츠카운티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에서 71가구 모집에 3만4279건이 접수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D타입으로 8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 청약에서는 69가구 모집에 1만7349건이 몰려 251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생애최초 청약은 671대 1의 경쟁률을 달성했다.
 

▲아크로 리츠카운티 투시도
▲아크로 리츠카운티 투시도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다. 일반 아파트보다 천장고를 높게 설계했다. 전용 84㎡ 이하 가구의 천장고는 일반 아파트보다 약 10cm 높은 2.4m(우물천장 미포함)이다. 전용 144㎡은 2.5m에 달한다.

또한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D-사일런트 플로어(D-Silent Floor)’, 각 세대 내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자동이송설비(소용량 투입구) 등도 적용된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들어서는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지하 5층~지상 27층, 8개 동, 전용 44~144㎡ 총 707가구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8일, 정당 계약은 12월 29~31일 3일간 진행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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