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광고인 ‘제일파프 40주년 캠페인’은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광고다.
1990년대에 큰 호응을 얻었던 ‘제일파프’ 광고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했고, 브랜드를 대표하는 펭귄 캐릭터를 주요 테마로 과거에 인기를 끌었던 광고 문구인 ‘바쁘다 바빠’, ‘내가 제일파프지’를 다시 선보였다.

이 상은 광고와 홍보 분야를 연구하는 전문가들과 실무자들로 구성된 전국 단위 학회가 주관해 공신력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제일파프가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돼 매우 뜻 깊다. 4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새로운 광고 캠페인이 소비자들에게 추억과 신뢰를 동시에 전달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고 앞으로도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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