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신한 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 반포센터, 서울센터에 이어 광화문센터를 오픈하면서 패밀리오피스 사업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패밀리 오피스 전담 지원 조직 및 인력도 함께 확대하며, 전통 부유층과 신흥 부유층(영리치)뿐만 아니라, 가족 및 가문까지 전담 관리하는 패밀리오피스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산관리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신한 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 광화문센터는 자산관리 경력 및 풍부한 노하우를 보유한 신한투자증권 최고의 PB들이 배치돼 보유 자산 100억 원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패밀리오피스 고객 및 가문은 금융, 미술, 명품, 역사 등 교양 강좌를 비스포크 프로그램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신한 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 광화문센터에 마련한 신한 프리미어 홀 등 공간 대여 및 패밀리오피스 컨시어지 서비스(F&B, 차량지원)도 이용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이 주관하는 골프, 와인, 문화공연 행사에도 우선 초대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 정용욱 자산관리총괄대표는 "패밀리오피스는 높아진 자산관리 서비스 눈높이를 충족시키고 자산관리 시장의 경쟁력을 확대할 수 있는 핵심 키(Key)이다"며 "신한 프리미어 패밀리 오피스 광화문센터는 고객님의 소중한 자산과 가문의 가치관이 세대를 넘어 그 가치가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최고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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