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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Super365' 예탁자산 4주 만에 1조 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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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Super365' 예탁자산 4주 만에 1조 원 증가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4.12.1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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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비대면 전용 투자계좌 'Super365'의 예탁자산이 약 4주 만에 1조원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Super365는 2026년 12월 말까지 국내·미국 주식과 달러 환전을 수수료 없이 무료로 거래할 수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유관기관 수수료를 포함한 제 비용까지 모두 회사가 부담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메리츠증권은 Super365 예탁자산이 이벤트 시행 이후 SNS 등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입소문 나며 파격적인 수수료 혜택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벤트가 시작된 11월 18일 기준 9300억 원이었던 Super365의 예탁자산 규모는 1개월이 채 안된 25일만에 1조 원 이상 유입되며 단기간에 2조 원을 돌파했다.
 


유입된 자산의 구성비를 살펴보면 해외주식이 5000억 원 가량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메리츠증권은 달러 환전과 미국주식 거래 수수료 모두 완전 무료라는 점이 투자자에게 타사와 차별화된 매력으로 부각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벤트 시작 이후 신규 계좌 수도 급증했다. 11월 1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신규로 개설된 계좌 수는 약 3만5000여 개로 일평균 1400여 개의 계좌가 개설되고 있다.

한편, Super365는 투자를 쉬고 있는 예수금에도 매일 이자수익을 제공한다. 투자자는 투자 수익과 별도로 RP 자동매매 기능을 통해 예수금에 원화 연 2.65%, 달러 연 3.75%의 일복리 RP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강력한 혜택을 두루 갖춘 Super365의 혜택이 입소문 나며 신규 계좌 개설이 급증하고 있다"며 "기존·신규고객 차별없이 국내·미국 주식을 '완전 제로 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는 업계 유일한 계좌"라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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