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포스코그룹도 CP등급평가에 9개 그룹사가 참여해 모두 우수한 등급을 획득했다.
포스코 협력 중소기업인 삼우에코, 신일인텍, 에어릭스, 중앙이엠씨 등 4개 회사는 올해 공정거래위원회 CP등급 평가에 처음 참가해 AA(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포스코가 지난 2021년부터 협력기업에 대한 자체 공정거래CP인증제를 실시하면서 CP도입과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 결과다.
이와 함께 포스코그룹은 올해 공정거래위원회 CP등급 평가에 9개사가 참여해 포스코이앤씨 AAA(최우수),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플로우, 포스코A&C 등 5개사는 AA(우수)등급을 받았다. 또한 포스코DX,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포스코MC머티리얼즈 등 3개사는 A(비교적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2002년 포스코의 공정거래 CP 도입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37개 그룹사가 CP를 도입하는 등 그룹 공정거래 문화 확립을 위한 내실을 다져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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