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커먼그라운드 중앙광장과 마켓홀 1층 중앙팝업존에서 진행된다.
중앙광장에는 대형 트리와 겨울 소품이 가득한 오두막 포토존을 마련해 크리스마스 마을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선물 상자 형태의 설치물과 테이블 장식으로 연말 감성을 더했다.

또한 ▲‘티니쉬 프렌즈’는 강아지 캐릭터 문구용품과 머그컵과 담요를 ▲‘라빅앤실스타’는 영화 및 명화 패러디 일러스트 굿즈를 판매한다. ▲‘빵굽는 부엌’은 크리스마스 머랭 쿠키를 ▲‘달콤한 일러스트’는 크리스마스 타겟의 일러스트 문구류를 각각 선보인다.
주말 한정으로 운영되는 캐리커처 테마 부스에서는 ▲‘도토리 캐리커처’와 ▲‘샤론의 평원’이 참여해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체험을 제공한다.
커먼그라운드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 ‘커먼 윈터타운’은 연말을 맞아 고객들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커먼그라운드는 고객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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