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그릴 프로는 소브자들의 호평을 받았던 1세대 멀티그릴의 장점을 기반으로 조리 성능과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강조했다.
1500W의 출력으로 조리 시간을 기존 제품 대비 약 36.5% 단축해 빠르고 간편하게 다양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그릴팬과 대용량 전골팬이 기본 구성으로 포함돼 국물 요리부터 구이 요리까지 다양하게 조리할 수 있다.
디지털 LED 디스플레이와 터치패널을 통해 1분 단위의 시간 설정과 1°C 단위의 정밀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105°C에서 210°C까지 온도 설정을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 핫플레이트 기능을 탑재해 유리 소재를 제외한 다양한 주방 용기와 호환이 가능하다. 라면, 전골, 찜, 스테이크, 삼겹살 등 5가지 오토 쿠킹 메뉴가 탑재돼 버튼 하나만 누르면 각 요리에 최적화된 온도와 시간이 자동으로 설정된다.
세라믹 코팅 팬이 사용돼 유해 물질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내구성이 뛰어나 장기간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멀티그릴 프로는 1세대 제품의 조리 성능과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멀티그릴 프로는 네이버 신상위크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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