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가구’는 소파, 침대 등 가정 내 다양한 가구 제품군에 바디프랜드의 마사지 기술을 적용한 제품군이다.
파밀레는 마사지를 제외해도 일반 가구로도 쓸 수 있는 친인테리어적 디자인이 적용됐다. 미니멀하면서도 콤팩트한 사이즈를 갖춰 일반 소파로 사용할 수 있단 게 주요 특장점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파밀레의 제품명은 C(Classic), S(Scandinavian) 등 각 제품 특성을 반영한 영문명의 이니셜로 표현했다.
먼저 ‘파밀레 C(Classic)’는 1인용 패브릭 소파에 마사지 기능을 더한 제품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4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 컨셉 부문에서 수상받았다.
패브릭 소재가 적용됐으며 고급 내장재를 사용해 착석감을 높였다. 3가지 색상(베이지, 머스터드, 인디고)이 제공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 입체 프레임과 최대 50도의 온열기능을 비롯해 바디프랜드의 마사지 기술이 적용됐다.
‘파밀레 S(Scandinavian)’는 북유럽 스타일을 특징으로 하는 마사지소파다. 스칸디나비안 콘셉트의 외관과 밝은 그레이지 색상의 패브릭 소재가 적용됐다. 이지클린 PU 원단을 적용해 일상생활 속 관리도 편리하다.
목어깨 마사지와 필요할 때만 돌려놓고 쓸 수 있는 회전형 종아리 마사지 등 여러 기능을 갖췄다. 또한 TV 나 OTT 시청시 가장 편안한 각도를 유지하며 마사지 받을 수 있는 '편안한 시청'모드도 탑재했다.
바디프랜드는 파밀레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팝업스토어 콘셉트의 ‘파밀레 하우스’를 오픈했다. 19일부터 22일까지 바디프랜드는 도곡동 본사 1층에서 거실, 침실, 서재뿐 아니라 1인 가구 남녀의 원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파밀레존(Zone)을 연출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는 파밀레 브랜드를 통해 신체와 접촉하는 모든 가구에 건강을 고려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마사지 기술력을 더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점차 그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가구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