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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해보험, 폭설 피해 농가 일손돕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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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해보험, 폭설 피해 농가 일손돕기 진행
  • 서현진 기자 shj7890@csnews.co.kr
  • 승인 2024.12.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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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8일 경기 양평군 소재의 폭설 피해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서국동 대표를 비롯한 헤아림봉사단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과수원서 폭설로 내려앉은 방조망 폐기와 주변 정리를 하며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서 대표는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피해 농가들의 빠른 영농활동 복귀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와 헤아림 봉사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와 헤아림 봉사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지난달 갑작스러운 설해 및 강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보험료 납입유예 및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 유예, △조사인력 사고 현장 우선투입 및 신속한 피해조사 실시, △원예시설 보험금 가지급 제도 안내 등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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