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보는 지난 21일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특별시협의회(이하 서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서울 소재 지역아동센터에 등록된 청소년 및 종사자 80명을 대상으로 테마파크 자유이용권을 전달했다. 덧붙여 테마파크 내 식사 가능한 밀쿠폰과 선물을 제공했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 참여형 'AXA Korea 연말 기부 챌린지'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악사손보는 12월9일부터 약 2주간 챌린지를 실시했으며 해당 기간 동안 악사손보 임직원들은 팀을 구성해 건강이나 자기 계발에 필요한 공동의 도전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했다.

이후 챌린지에 참여한 누적 임직원 수를 기부금으로 환산해 서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진행하는 세 번째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역사회 내 어린이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폭넓은 나눔을 실천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악사손보 한스 브랑켄 대표는 "이번 문화생활 지원은 특별히 아이들이 선호하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추억을 쌓으며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기획했다"며 "악사손보는 보험사로서 중요한 사회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가 해야 할 역할을 고민하고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서현진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