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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동작구 보건소와 임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 ‘건강ON’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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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동작구 보건소와 임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 ‘건강ON’ 운영 시작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12.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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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지난 3일부터 동작구 보건소와 임직원 대상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프로그램 ‘건강ON’ 운영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신청한 임직원 30여 명은 혈압, 체성분 및 혈액 검사 등을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1:1 맞춤 상담을 기반으로 진단이 내려지면 추후 모니터링을 통해 영양 및 운동 관련 6개월 단위 피드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가 지속 가능한 기업 성장의 핵심’이라는 인식 아래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유한양행은 사내건강관리실 제공 및 매년 종합건강검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임직원 금연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1년 동안 금연 희망자와 금연 독려를 위한 응원자를 매칭해 6개월, 12개월 단위로 금연 성공자와 응원자 명의로 대한암협회 암환자 치료비를 기부한다. 현재 제2차 금연 캠페인 신청자를 모집 중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은 유한양행의 최우선 가치 중 하나로, 이를 위해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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