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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 괴산군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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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 괴산군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전달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4.12.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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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충북 괴산군가족센터와 청천재활원 두 곳에 직접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다문화가족 및 장애인을 위한 의료비, 생계비, 장학금 등에 사용된다. 

이 회장은 "매년 지역 시설에 방문해 직접 소통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음에 기쁨을 느낀다"며 "기업이 지역사회와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왼쪽)과 한상길 사회복지법인 마당 대표(오른쪽)이 괴산군 청천재활원에서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갖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왼쪽)과 한상길 사회복지법인 마당 대표(오른쪽)이 괴산군 청천재활원에서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갖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지난 1월 서울대학교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한 데 이어 6월에는 지난해에 이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이후 9월에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새 옷 1만5000여 점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도 나주시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창업자인 故 양재봉 회장은 1991년 '대신송촌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사랑의 성금 전달은 초창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선천적 장애아동의 의료비, 의료기관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각 계층으로 지원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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