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브 스윙은 등받이와 팔걸이가 움직이는 소파다. 등받이를 뒤로 밀고 팔걸이를 좌우로 움직이면 좌방석을 보다 넓게 활용 가능하다.
등받이 각도를 98도로 유지해 바른 자세로 앉기, 침대처럼 눕기, 나비다리로 앉기 등을 할 수 있다. 등받이를 앞으로 당기면 110도로 비스듬해져 머리까지 기댈 수 있다.
소재는 크리모 패브릭을 활용했다. 부드러운 실을 촘촘히 엮는 니팅 가공법으로 제작돼 조밀하고 튼튼하다. 표면이 치밀해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할 공간이 없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뛰어난 내구성을 갖춰 반려동물의 발톱으로 발생하는 스크래치를 일정 부분 방지할 수 있다. 생활 발수 처리가 되어 있어 물티슈만으로도 간편하게 오염을 제거할 수 있다.
토퍼 쿠션을 한층 더 덧대 두툼한 방석처럼 탄탄하고 푹신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동일한 원단으로 마감해 브라켓이 측면에 노출되지 않아 모듈형 배치해도 깔끔한 연출이 가능하다.
KS 품질 관리 기준과 한샘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 E0 등급의 안전한 자재를 사용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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