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씨는 먼저 검정색 바지를 입으려다 길이가 짧게 느껴져 줄자로 측정한 결과, 베이지는 홈페이지에 안내된 대로 100cm였으나 검정은 95cm로 5cm 더 짧은 것을 확인했다. 고객센터에 항의했지만 업체로부터 아무런 해결책도 받지 못했다.
김 씨는 “이 문제는 제조사의 기본적인 품질관리 문제”라며 “제조사와 판매자가 나 몰라라 하지 말고 책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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