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송수영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31일 공시했다. 기존에는 송 대표와 윤상배 대표가 각자 대표 체제를 이루고 있었다.
윤 대표는 2022년 3월 선임돼 2025년 3월 임기만료를 앞두고 사임했다.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송수영 대표
한편, 송 대표는 2022년 3월 휴온스와 지주사 휴온스글로벌 대표로 선임돼 2025년 3월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다. 지난 8월부터는 일본 법인 휴온스재팬(Japan) 대표직도 맡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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