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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보장성 강화한 종신·건강보험 상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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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보장성 강화한 종신·건강보험 상품 3종 출시
  • 서현진 기자 shj7890@csnews.co.kr
  • 승인 2025.01.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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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새해를 맞아 보장을 강화한 종신 및 건강보험 상품 3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종신 신상품을 2종 출시함으로써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보장을 바탕으로 신계약 매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 설명했다.

사망보장에 집중돼 있던 기존 종신보험 대비, 사망보장 체증은 물론 납입면제, 노후자금 등 다방면의 보장을 강화한 신개념 종신보험을 출시한 점이 특징이다.
 


'한화생명 H종신보험'은 만 15세~75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가입 2년 경과시점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20%씩 증액하며 '3대 질병 납입면제형' 옵션도 포함됐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3대 질병을 진단받으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보장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3대 질병 케어특약'도 신설했다. 이 특약을 가입하면 3대 질병 진단 시, 그때까지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를 모두 환급 가능하다. 특히 '3대 질병 연금전환특약'으로 연금전환기능에 질병보장을 더했다.

'한화생명 H종신보험'은 계약 10년 후부터 연금전환이 가능한 상품으로 연금 개시 후 90세가 되기 전 3대 질병을 진단받으면 연금액의 2배를 추가 지급한다.

또 다른 신상품인 '한화생명 제로백H 종신보험'은 만 15세~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업계 최장 체증형 사망보장으로 상속세 재원 준비 및 물가상승에 따른 보험금의 실질가치 하락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계약 후 1년 경과시점부터 110세까지 사망보험금이 10%씩 체증하며 '9대 질병 보험료납입면제특약'이 포함됐다. 9대 질병으로 진단이 확정되면 주계약의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 가능하다.

'한화생명 뇌심H건강보험'은 만 15세~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기존에 보장되던 뇌혈관질환과 허혈성심장질환뿐만 아니라 '심부전', '대동맥박리' 등 중증의 심장 및 혈관 질환까지 보장 범위를 넓혔다.

또한 뇌·심장질환은 수술, 혈전용해치료, 혈전제거술 등 병행치료가 잦은 점을 감안해 치료당 각각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재활특약 보장도 확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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