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대표는 지난해 성과에 대해 “알리글로 미국 시장 안착이라는 전사적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역량을 집중했다. 모든 성과는 지난 한 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공이며 우리 모두의 자부심”이라며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허 대표는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선도하는 것”이라며 “제2, 제3의 신약이 연이어 해외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전 세계가 우리의 일터가 되고, 마침내 선진 글로벌 제약사로 자리매김하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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