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가 올해 다시 한번 업계 1위에 도전하겠다고 신년사를 통해 밝혔다.
김 대표는 "2024년은 '1등에 도전하기 위한 힘을 축적하는 한해'였고 수많은 경험을 축적해 2025년을 맞이하고 있다"며 "올해는 1등에 도전해 즐겁고 도전적으로 우리의 성장에 대한 갈망과 잠재력을 폭발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맹렬한 시도 △경쟁사가 아닌 고객에 집중 △자족과 관료주의 경계 3가지를 당부했다.
덧붙여 "우리가 지난 10년간 속도를 더해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원대한 목표 설정과 성과주의 문화를 달성하려는 임직원이 있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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