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급 국제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Efficacy of Hovenia dulcis Fruit Extract in Hangover Mitigation: Double-Blind Randomized Clinical Evaluation’에 따르면 ‘광동 헛개차’를 사용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제품을 섭취한 시험군은 대조군 대비 음주 6시간 후 혈중 알코올 농도가 12.9%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또 ‘Clinical Evaluation of Hovenia dulcis Extract Combinations for Effective Hangover Relief in Humans’에 따르면 ‘광동 헛개차 골드라벨’은 같은 조건의 인체적용시험에서 시험군이 음주 시작 30분 후부터 대조군 대비 혈중 알코올 농도가 13.9% 감소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IQ코리아에 따르면 광동 헛개차는 지난해 헛개차 제품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차음료(RTD) 시장에서 브랜드 점유율 2위를 기록했다.
박일범 광동제약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 연구소장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일반식품의 숙취해소 기능성 표시제에 따라 제품의 과학적 근거를 확보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리딩 브랜드로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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