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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11세대 E클래스,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서 ‘가장 안전한 차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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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11세대 E클래스,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서 ‘가장 안전한 차량’ 선정
  • 양성모 기자 ymaria@csnews.co.kr
  • 승인 2025.01.3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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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비즈니스 세단 ‘E-클래스’ 11세대 모델이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EURO 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2024년 가장 안전한 차량’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유로 NCAP은 유럽 각국의 교통부, 보험 협회 등이 지난 1997년부터 유럽 시장에서 판매되는 신차 안전도를 평가해 정보를 제공하는 공신력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이번 유로 NCAP에서 E-클래스는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기술 등 네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2024년에 평가를 진행한 모든 차량 중 가장 안전한 차로 뽑혔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E -클래스는 엔트리 모델인 E 200으로 국내에서도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는 보험개발원에서 실시하는 차량모델등급 평가 결과에서 이전 대비 향상된 16등급을 받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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