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소비자중심브랜드대상'은 국가소비자중심브랜드대상 평가위원회가 심사를 거쳐 △브랜드 리더십 △브랜드 경영 △소비자 만족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가려낸다.
보람상조는 현재 장례 서비스를 넘어 다양한 신사업을 전개하며 고객 맞춤형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초 가격정찰제를 도입했으며 국내 주요 도시 13개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 중이다.

또한 △장의리무진 서비스(링컨 컨티넨탈·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도입) △사이버 추모관 △LED 영정액자 △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등을 도입했다.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반려동물 전용 상조상품도 '스카이펫'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그룹 계열사인 비아생명공학을 통해 머리카락, 손톱 등의 생체원소를 추출해 맞춤형 생체보석 '비아젬'을 제작했다.
실버케어 사업도 확장하고 있다. AI 로봇 전문기업 '토룩',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레이포지티브’와 협력해 AI 기반의 시니어케어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노인 돌봄 △건강 관리 △정서 지원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시니어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노인 돌봄 서비스 △크루즈 여행 및 투어 △건강기능식품 △생체보석 △실버 이벤트 △시니어 레지던스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덧붙여 AI 음악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느니특공대'와 협업하고 있으며 AI 기반의 '메모리얼송' 상품 출시도 준비 중이다.
건강 관련 솔루션도 확대하고 있다. 계열사 '보람바이오'를 통해서 전세대 대상인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였으며 MICE 산업에도 진출해 '보람컨벤션'을 운영하며 △웨딩 △여행 △어학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12년 연속 국가소비자중심브랜드대상 수상은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보람상조가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상조업계를 넘어 라이프케어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서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