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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EX30 출시 2주 만에 시승 신청 1만6000명 몰려"...3월부터 본격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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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EX30 출시 2주 만에 시승 신청 1만6000명 몰려"...3월부터 본격 출고
  • 양성모 기자 ymaria@csnews.co.kr
  • 승인 2025.02.1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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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이달 출시한 볼보의 차세대 프리미엄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볼보 EX30이 공식 출시 2주 만에 시승 신청만 1만6000여명을 돌파한 가운데 오는 3월부터 본격 출고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EX30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9만8065대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유럽 시장에서만 7만8032대를 판매했다.

▲볼보의 전기 SUV 'EX30'
▲볼보의 전기 SUV 'EX30'
볼보 EX30은 전동화 시대를 상징하는 새로운 패밀리 룩과 혁신적인 공간 설계 △볼보자동차의 안전 DNA를 집약한 새로운 수준의 안전 공간 기술 △혁신적인 사운드 바 기술이 적용된 1040W급의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0km/h에서 100km/h까지 단 5.3초 만에 도달하는 역동적인 퍼포먼스 △수입 프리미엄 전기 SUV를 40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등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볼보 EX30의 시승을 신청하신 고객분들이 무려 1만6000여명에 달하고 출시 직후 초도 물량 500대가 완판되는 등 EX30에 보여주시는 높은 관심을 실감하고 있다”며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더 많은 국내 고객 분들이 스웨디시 프리미엄 전기차 EX30을 빠르게 받으실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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