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을 받아보니 신발 측면에 금색으로 각인된 로고의 일부가 번져있는 듯 고르지 않게 찍혀있었기 때문이다. 로고 중 S자가 숫자 6으로 보일 정도다.
서 씨는 검수 완료했다며 제품을 보내준 플랫폼 측에 즉시 항의했지만 “검수에 합격한 상품으로 교환이나 반품이 불가하다”는 안내만 들었다고 한다.
서 씨는 “아디다스 신발을 여러 번 구매해봤지만 이런 로고 불량은 처음 본다”며 “정품 여부도 의심스럽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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