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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부산 '동래 반도유보라' 3월 분양...최고 42층에 트리플 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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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부산 '동래 반도유보라' 3월 분양...최고 42층에 트리플 역세권
  • 이설희 기자 1sh@csnews.co.kr
  • 승인 2025.02.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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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권과 희소성을 갖춘 초고층 아파트가 랜드마크로 자리 잡으며 주택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최고 69층 높이의 도곡동 타워팰리스와 송파구 시그니엘이 있다. 서울숲 갤러리아포레는 분양 당시 전용 218㎡ 기준 30억 원대의 가격이 형성됐으나, 지난해에는 100억 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신규 분양 시장에서도 최고 39층 높이의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은 1순위 청약 경쟁률 162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됐다. 최고 35층인 충남 아산 ‘더샵 탕정 인피니티시티 2차’ 역시 평균 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부산 동래구에서도 최고 42층 높이의 랜드마크 아파트인 ‘동래 반도유보라’가 오는 3월 분양한다.

(주)에쓰앤디가 시행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한다. 동래 반도유보라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낙민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42층, 3개 동, 전 세대 전용면적 84㎡ 총 40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다양한 문화 인프라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벚꽃축제로 유명한 온천천 시민공원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온천천 카페거리,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수민어울공원, 낙민공원 등이 가깝다. 부산 사직종합운동장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도 인접해 있다.

동해선 동래역 인근에는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영유아 체육놀이방, 북카페, 동아리방, 평생학습장 등으로 구성된 '동래구 생활복합센터(2027년 예정)'가 들어선다. 낙민동 수민어울공원 부지에는 실내 수영장과 실내 서핑장, 체력 단련장, 헬스장을 이용할 수 있는 '동래구 제2국민체육센터(2028년 예정)'가 마련된다.

단지 인근에는 낙민초, 동신중, 동래고, 학산여중‧고 등 동래 8학군이 위치해 있다. 동래구 사직동과 명륜동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교통권으로는 부산 지하철 동해선 동래역, 4호선 낙민역, 1호선 교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2026년 1월에는 부산의 첫 대심도 지하도로인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동래구 일대 스카이라인을 주도할 랜드마크 신축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동래 반도유보라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교육환경, 교통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지역 대표 단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래 반도유보라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마련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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