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주요 프리미엄 브랜드의 대표 노트북과 태블릿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애플의 경우 MacBook Pro(M2) 전품목과 iPad Air5 전품목 대상으로 현대카드 또는 이마트e카드로 전액 결제 시 각 20%, 30% 할인한다.
삼성의 경우 행사카드 대상으로 갤럭시북4 및 갤럭시탭 S10플러스 행사모델을 전액 결제 시 각 3만 원, 5만 원 금액 할인과 함께 이마트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삼성 멤버쉽 포인트도 각 17만 점, 6만 점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LG그램16 행사모델 대상으로 최대 40만 원 할인한 특별가로 판매하며 학생들의 필수품인 책상과 책장도 행사카드 구매 시 40% 할인한다.

또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최근 책상 가구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모션데스크’ 품목 역시 이마트가 직접 해외 직소싱을 통해 가성비로 선보일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사전 기획한 ‘베이직 모션데스크 화이트’는 행사카드 결제 시 정상가 16만9000원에서 40% 할인한 행사가 10만1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높낮이 조절과 함께 최대 4개의 높이를 맞춤식으로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 기능 및 충돌 방지기능이 탑재됐다.
신학기 식기류, 텀블러, 패션류 포함한 생활용품 행사도 진행된다.
아동들이 선호하는 캐릭터인 ‘캐치티니핑’, ‘산리오’ 등으로 디자인된 유아 식기 전품목 및 락앤락 스쿨핏 텀블러 7종 대상으로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다.
캐릭터 실내화, 아동 양말, 아동 이너웨어 등 신학기 패션 잡화류도 행사품목 대상 2개 이상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30% 할인한다.
이마트는 이번 신학기 행사상품 구매 시 신세계 포인트 적립과 별도로 이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e머니’까지 추가로 제공해 고객들이 받는 혜택을 더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대표적으로 노트북, 태블릿 행사상품 구매 시 ‘e머니’ 3만 점 적립, 베이직 모션데스크 화이트 상품 구매 시 ‘e머니’ 1만 점을 적립해준다. 상품 구매로 적립된 ‘e머니’는 구매 다음날부터 14일간 사용 가능하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신학기를 맞아 부모님들의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또한 ‘e머니’ 적립 혜택도 추가로 제공하는 만큼 더욱 강화된 행사 효과를 체감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