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문을 연 방배 서비스센터는 지하 3층, 지상 2층의 총 연면적 5780.82㎡(약 1750평) 규모로 △베테랑 테크니션 등 총 35명의 정비 전문가 근무 △동시에 차량 정기 점검, 일반 정비 및 사고 수리가 가능한 27개의 워크베이 보유 등을 통해 하루 약 100대까지 전문적인 차량 수리가 가능하다.

김나정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부문 총괄 부사장은 “방배 서비스센터와 대구 북구 서비스센터 모두 이용 고객이 많은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며, 약 30개에 달하는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고객에 더욱 신속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분들이 차량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수준 높은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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