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상부는 터치만으로 취사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쿠킹 프로세스 바를 통해 실시간으로 취사 상태를 확인하고 남은 시간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백미와 잡곡은 물론 아기의 식사량에 맞는 이유식과 건강죽 등을 간편하게 만드는 서브 밥솥의 역할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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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내부에는 쿠쿠가 연구한 물조절 가이드가 있어 항상 일정한 밥맛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긁힘이나 열에 강한 논스틱 코팅 내솥을 적용해 음식이 잘 눌어붙지 않아 오랫동안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커버는 분리형으로 손쉽게 떼어내 세척할 수 있다.
밥솥을 휴대할 경우 분리형 전원 코드로 간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보관도 용이하다. 또한 물 흐름 방지 실리콘 코드 커버를 적용해 취사 중 수증기로 인한 감전 및 화재 사고를 방지한다. 이외에도 최장 12시간까지 작동하는 보온 및 예약 기능이 적용됐다.
또한 쿠쿠는 캠핑족을 위해 포터블 2인용 전기밥솥 보관가방도 출시했다. 이동 및 보관 시 편의성을 더하기 위해 출시한 이 제품은 별매품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원형 지퍼풀러 및 슬라이드, 엠보 프린팅 안감에 토이론 폼을 더해 밥솥 보관이 용이하게 디자인했다. 폴리 600D 원단으로 내구성과 형태력도 강화했다.
신제품은 ▲그레이스 화이트 ▲퓨어 아이보리 ▲퓨어 핑크 등 3종 컬러로 출시됐다.
쿠쿠 관계자는 “프리미엄 밥솥 판매량도 꾸준히 증가세에 있지만, 미식가전을 찾는 1~2인 가구에도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인덕션,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음식물처리기, 식기세척기 등 쿠쿠의 우수한 기술력을 활용한 미식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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