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미 2가 전시된 LG 베스트샵에서는 고객 라이프스타일 맞춤 시청환경을 제공하는 스탠바이미 2의 다양한 활용씬을 체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복잡한 과정 없이 버튼 하나로 화면부를 스탠드에서 분리해 책상∙테이블 등에 올려두고 사용해 보거나 벽에 걸어 액자, 벽시계 등으로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다.

LG 스탠바이미 2는 LG전자의 히트상품 ‘LG 스탠바이미’의 후속작이다. 2021년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제품 기획 단계부터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반영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신제품은 전작의 장점으로 꼽히는 이동성과 사용성을 강화했다. 화면부를 스탠드에서 분리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27형 QHD 터치 디스플레이와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더 선명한 화질로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LG 스탠바이미 2는 지난달 5일 진행된 첫 라이브 방송에서 1000대이상 준비한 초도 물량이 38분 만에 조기 완판되기도 했다.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40만 명에 육박했다.
기본 구성으로 무빙휠 스탠드를 포함한 LG 스탠바이미 2의 국내 출하가는 129만 원이다. 2월 21일 정식 출시 후 사전 예약 물량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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