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환으로 최근 글로벌 패션 브랜드 COS가 신규 입점했다.
COS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과 품질을 바탕으로 컬렉션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장인 정신과 혁신, 소재에 대한 세심한 접근 방식으로 모던하면서도 타임리스한 상품을 제안한다.
이번 입점으로 COS 공식 온라인 스토어 외에 SSF샵에서도 공식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자사 사이트 외에는 온라인몰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면서 새로운 채널을 바탕으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SSF샵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운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영업사업부장 상무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지난해 온라인 매출은 4300억 원을 상회했고 SSF샵은 2015년 론칭 이후 지속 성장세를 보이며 온라인 쇼핑 플랫폼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SSF샵에 신규 브랜드 입점을 확대하여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면서도 프리미엄의 가치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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