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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오화경 회장 연임 확정...3년 더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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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오화경 회장 연임 확정...3년 더 이끈다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5.03.3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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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31일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선출을 위한 저축은행업권 정기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 회장은 79개 저축은행 중 76개의 저축은행으로부터 찬성표를 받으며 연임에 성공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앞서 오 회장은 회장후보추천위원회로부터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된 바 있다. 단독 후보의 경우 79개 저축은행 중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오 회장은 1960년생으로 HSBC코리아 전무, HSBC차이나 코리아데스크 부사장을 지냈다. 이후 아주캐피탈 대표이사,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를 거쳐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지냈다. 2022년 2월부터 저축은행중앙회장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중앙회 전무이사와 감사에는 각각 김인구 전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장과 이용만 한성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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