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브루넬로 쿠치넬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듀오백’ 출시를 기념하는 자리로 배우 한지민, 이시영, 채정안, 진서연,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참석했다.
‘듀오백’ 디스플레이, SS25 여성 컬렉션, 듀오백 라이브 스케치 등 볼거리와 함께 칵테일 파티를 라이브 뮤직과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공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카밀라 쿠치넬리, 캐롤리나 쿠치넬리가 함께 디자인한 ‘듀오백’은 브랜드의 유산과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담아낸 아이코닉한 작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미니, 스몰, 미디엄, 라지 총 네 가지 사이즈로 제공되며 브라운, 블랙, 아이보리 등의 다양한 컬러와 송아지 가죽, 스웨이드, 메탈릭 톤의 라메 가죽 등 다양한 소재로 출시됐다.
듀오백과 함께 선보인 SS25 여성 컬렉션은 ‘여정의 메아리’라는 테마 아래 리비에라의 정제된 분위기와 신비로운 사막의 조화에서 영감을 얻어 독특하면서도 조화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두 개의 서로 다른 이미지에서 조화를 이끌어낸 컬렉션은 이번 이벤트의 테마인 ‘Symbolism of the Two’라는 테마와도 연결된다.
브루넬로 쿠치넬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듀오백은 전국 브루넬로 쿠치넬리 매장과 S.I VILLAGE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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