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링폼의 100% 풀쿠셔닝으로 편안함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함까지 갖춘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지난 3월 출시됐다.
지난해 출시 직후 소비자들의 반응을 얻으며 네파의 대표 하이킹화로 자리 잡은 ‘휘슬라이저 프로’는 기존 모델의 핵심 가치를 유지하면서 가벼워진 무게와 향상된 쿠셔닝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네파는 ‘휘슬라이저 프로’에 대해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활용도로 일상부터 아웃도어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멀티유즈템이라고 설명했다.

‘휘슬링 폼’이 100% 적용된 미드솔로 강력한 쿠셔닝을 자랑해 발 전체를 탄탄하고 편안하게 잡아준다. 또한 최상의 착화감을 위해 신발 갑피에 적용된 자가드 메쉬를 기존 3mm에서 1mm로 재설계해 밀착감과 통기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초경량 무게와 뛰어난 방수 및 투습 기능을 자랑하는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이 적용됐다.
장시간 착화에도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플로우 러기드 구조의 ‘에너지 플로우’ 아웃솔을 적용했다. 높은 에너지 변환력을 제공해 자연스러운 반발 탄성으로 몸의 추진력을 극대화시켜 준다.
휘슬라이저 프로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신의 발 모양과 붓기 모양에 따라 미세 조절이 가능한 보아 핏 시스템이 적용돼 보다 정밀한 핏감을 제공한다.
올해는 기존 보아 타입 외 △슈레이스 타입 △슬립온 타입까지 라인업을 확대했으며 SS 시즌에 적합한 산뜻한 컬러와 트렌디함이 가미된 범용성 높은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에서는 물론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스타일리시하게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
네파 관계자는 “작년 첫 출시한 ‘휘슬라이저’가 리오더 생산에 들어갈 만큼 인기를 끌면서 올해는 전년 대비 경량성과 쿠셔닝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휘슬라이저 프로’를 선보이게 됐다”며 “네파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휘슬라이저 프로는 전년 대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기능성과 스타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룩 연출까지 가능한 멀티유즈 아이템으로 많은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