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소한 토요타·렉서스 청라 서비스센터는 기존 부천 렉서스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경인고속도로 가좌IC 인근에 위치했다. 인천 서구 및 청라 지역뿐만 아니라 부평, 영종도, 김포 등 인근 지역 고객들도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토요타·렉서스 청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259m²(약 985평)이며 지하 1층을 포함한 지상 4층 규모로 운영된다. 서비스, 부품, 사고 수리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최신형 일반 정비 워크베이 8개를 갖춰 월평균 1000대(토요타 차량 500대, 렉서스 차량 50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으며, 판금·도장(BP) 작업은 도장 부스 두 개와 알루미늄 전용 부스 한 개를 포함한 워크베이 11개를 갖춰 월평균 180대 이상을 처리할 수 있다.

고객 상담부터 차량 검사, 일반 정비 및 사고 수리까지 모든 과정에서 숙련된 직원과 테크니션들이 상주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1층에는 고객 전용 리셉션과 라운지를 마련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확장 이전한 토요타·렉서스 청라 서비스센터는 뛰어난 접근성과 충분한 서비스 역량을 갖춘 최신 종합서비스센터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신속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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