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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판피린,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감기약 부문 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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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판피린,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감기약 부문 2년 연속 1위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5.04.1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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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대표 백상환)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감기약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2년 연속 1위다.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소비자 조사 및 평가를 거쳐 국내 소비 생활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는 총 235개 산업을 대상으로 1만2800명의 소비자와 1대1 개별 면접을 통해 조사를 진행했다.

판피린은 특정 브랜드를 인식하거나 회상할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하는 ‘브랜드 인지도’에서 ▲최초 인지 ▲비 보조 인지 ▲보조 인지 등 세부 지표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특정 브랜드에 대한 호감 및 애착 정도를 나타내는 ‘브랜드 충성도’에서 ▲브랜드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 항목이 타 브랜드 대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판피린은 올해 64주년을 맞이한 감기약으로 감기·발열·두통·오한 등 증상에 사용된다. 약국용 액상 제형 ‘판피린큐’와 편의점용 알약 제형 ‘판피린티’ 2가지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2022년엔 연간 판매량 1억 병을 넘어서기도 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2년 연속 감기약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6종 복합성분을 함유한 판피린으로 초기 감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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