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함께 보다 유연한 결제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BNPL'은 고가 제품군인 자동차와 인테리어 제품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소비 형태로,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춰 소비자에게 주목받고 있다.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의 제품 3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웰코어 프로그램은 기존 월 구독료보다 낮은 수준의 요금으로 60개월 간 납입한 후, 계약 종료 3개월 전 제품 소유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고객이 소유권을 이전 받을 경우 유예금의 50%만 납부하면 되며 소유권을 이전 받지 않을 경우에는 제품 회수비만 지급하면 된다.
'마스터 V9' 제품의 경우 일반 구독 시 매달 12만8000원을 납입해야 하지만 마스터 웰코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매달 9만9000원으로 60개월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마스터 V7'은 매달 8만5000원, '마스터 V4'는 매달 5만9000원을 지불하면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세라젬은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가정의 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마스터 V 컬렉션'은 최대 50만 원 할인과 사은품 제공 등 총 117만 원 상당의 혜택이 마련돼 있으며 '파우제 M 컬렉션'은 최대 60만 원 할인과 더불어 3개월간 구독료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세라젬 관계자는 "마스터 웰코어 프로그램은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겨냥해 유연한 결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