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의 최대 강점은 교육환경이다. 부지 안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건립 예정이다. 반경 1km 내에 초‧중‧고가 고루 분포돼 있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학교만 8곳이다.
인근에 대형 산업단지가 있어 직주 근접 메리트도 갖췄다. 자차로 10분 거리에 화전일반산업단지, 부산신항배후 물류단지, 부산진해경제자유단지 등이 위치해 있다. 삼성, 르노코리아, 농심 공장 등 기업과 가깝다.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는 교통 호재를 앞두고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부전-마산 복선전철 에코델타시티역이 2028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게다가 강서선 트램(계획)도 시행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더 빠른 호재가 예상된다.
또한 단지에서 10km 거리에 김해국제공항이 위치해 있어 해외여행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차로 17분 남짓이면 도착할 정도로 가깝다. 다만 평소에 비행기 이‧착륙 시 생기는 소음공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2029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인 가덕도 신공항도 자차로 1시간이면 도착한다.

교육 환경은 훌륭하다. 단지 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위치해 있다. 단지 건너편에는 예비 입주민 자녀들이 배정받을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신설 예정이다. 또한 도보권에 신설되는 초‧중‧고가 8개 이상이라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현재 부지 개발 중이라 편의성은 아쉽다. 지금으로서는 주택 외에 기반 시설들은 거의 없다. 대형마트 이동을 위해서는 자차가 필요하다. 하지만 2027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예정되는 등 각종 시설들이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바로 뒤에 근린상업융지가 있어 향후 공공청사 이용에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의료시설이 들어서는 업무용지와 중심상업융지도 가깝다. 단지 서쪽은 단독주택융지라 서낙동강뷰 확보도 가능하다.

인근에 대형산업단지와 사기업들의 공장이 많이 위치해 있어 직주 근접 장점을 가졌다. 다만 단지에서 20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소음과 대기오염이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

분양가는 인근 시세 대비 무난하게 책정됐다는 평가다.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는 공공분양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3.3㎡당 평균 분양가 1627만 원으로 전용면적 84㎡는 4억7900만 원~5억4900만 원, 112㎡는 6억8800만 원~7억6800만 원이다. 2026년 3월 준공될 ‘대성 베르힐’의 전용면적 84㎡는 분양 당시 4억6145만~5억9194만 원으로 형성됐다.
부동산 커뮤니티 이용자는 “에코델타시티에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 중에서도 리버뷰를 확보한 곳은 몇 군데 없다.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는 신설 학교들도 가까워서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인근에 위치한 E공인중계사 관계자는 “입지대비 분양가가 정말 저렴하게 나왔다. 실제 내부 평면도도 잘 빠져서 실거주자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는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4BL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2개 동, 전용 84·114㎡ 총 72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8년 6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