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 개회식에는 김동연 지사를 비롯해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서태원 가평군수, 홍정표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을 비롯한 31개 시장·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대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힐링 더 가평 기회 더 경기’를 표어(슬로건)로 한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1만1583명(선수 8170명, 임원 3413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전국대회 등을 고려해 5월 1일 소프트테니스, 역도, 사격을 시작으로 육상과 수영 등 11개 종목은 사전경기로 축구와 테니스 등 16개 종목은 본 대회에서 진행하는 등 총 27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시군 인구수를 기준으로 상위 15개 시군을 1부, 하위 16개 시군을 2부로 나눠 운영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야구를 정식종목으로 채택했다. 1부에 14개 시군, 2부에 11개 시군이 참여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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