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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건강수명 충전소' 팝업 성료..."6일간 2300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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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건강수명 충전소' 팝업 성료..."6일간 2300명 찾아"
  • 정은영 기자 jey@csnews.co.kr
  • 승인 2025.05.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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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대표 지성규·김흥석)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최신 헬스케어로봇과 의료기기, 마사지소파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건강수명 충전소' 팝업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팝업 행사는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로봇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벤트존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버스터미널을 연결하는 장소에 65평 규모로 마련됐다.

'건강수명 충전소'에는 6일 동안 총 2380명이 방문했다. 바디프랜드의 제품 체험을 기다리는 대기줄이 늘어서기도 했다. 

체험존에는 바디프랜드 소속 전문 영업사원들이 상주해 각 제품의 특장점과 작동법, 적합한 마사지 모드 등을 설명했다.

체험객들은 "쇼핑으로 다리가 아팠는데 잠시 마사지를 받으니 체력이 충전된 기분이 든다", "여행을 다녀온 후 온몸을 마사지 받으니 여독이 풀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바디프랜드 측은 "제품 체험 후 현장에서 바로 계약하는 고객도 속출했다"며 "두바이와 캐나다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미국 뉴욕 교포 고객은 각각 여러대 구매 의사를 밝히며 현지 배송을 문의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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