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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민원평가대상-안마의자] 바디프랜드, 업계 최초 전 모델 '5년 책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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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민원평가대상-안마의자] 바디프랜드, 업계 최초 전 모델 '5년 책임 프로그램' 운영
  • 선다혜 기자 a40662@csnews.co.kr
  • 승인 2025.05.22 0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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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민원평가대상은 소비자문제연구소 컨슈머리서치가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소비자고발센터(www.goso.co.kr)에 들어온 총 8만여 건의 소비자 민원을 통계 자료와 모니터링을 통해 면밀히 분석해 선정한 수상 업체들이다. 총 민원 건수와 시장점유율 대비 민원점유율, 민원 처리율 등 3가지 주요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은 대상 기업들의 민원 관리 '비결'을 분석한다. [편집자주]

바디프랜드(대표 지성규·김흥석)는 ‘2025 소비자민원평가대상’ 홈어플라이언스 안마의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기업별 민원관리 현황을 종합 평가한 결과 바디프랜드는 93.8점으로 세라젬(93.4점)을 근소한 차이로 앞지르며 민원 관리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브람스(83점), 코지마(78.8점) 등 상대적으로 시장 점유율이 낮은 업체와 점수 차이가 컸다.

바디프랜드는 업계 최초로 모델에 관계없이 전 제품에 5년 무상 AS를 제공하는 ‘5년 책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AS 접수 시 전국에 배치된 전문 서비스 엔지니어가 신속히 배정돼 고객 불편 해결에 나선다.

AS서비스의 일환으로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해 제품 상태를 점검하는 ‘더 케어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이 서비스는 제품의 이상 유무를 전반적으로 진단하며, 전원부·안전센서·마사지 모듈 모터·에어펌프 등 핵심 부품의 작동 상태를 꼼꼼히 확인한다.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로봇 에덴로보.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로봇 에덴로보.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CS 고객센터 메신저 '채널톡'을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고객 소통 프로그램인 홈커밍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홈커밍 이벤트는 제품 사용 중 겪는 불편을 직접 상담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소비자들은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과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관리 요령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023년 2월 전국 160개 직영 전시장의 명칭을 ‘바디프랜드 라운지’로 변경했다.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조치다.

단순 전시·판매 공간을 넘어 공항 및 호텔 라운지와 같이 소비자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마음으로 모여드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바디프랜드 라운지는 고객 체험 공간 확대를 위해 독립된 안마 체험이 가능하도록 새롭게 설계했다. 고객 이용 시간을 고려해 운영 시간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조정해 체험 편의성을 높였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바디프랜드 라운지에서 헬스케어로봇 제품을 체험하며 건강한 휴식을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헬스케어 효과를 누리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과 가까이 소통하며 '건강 수명 10년 연장' 사명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선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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