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1991년 한국얀센에 입사 후, 2006년 홍콩얀센 사장, 2008년 대만얀센 사장, 2011년 한국얀센 사장을 역임했다. 이어 2013년 한독 부사장과 2018년 삼일제약 대표에 이르기까지 업계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쌓아왔다.

김 사장은 “영위 중인 여러 사업 분야를 통해 국내 제약 산업 내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삼진제약의 경영진으로 합류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그간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삼진제약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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