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대전에 사는 안 모(남)씨는 렌탈 정수기 담당자가 물탱크를 청소한 휴지를 마구잡이로 버려두고 갔다며 분노했다. 안 씨는 정수리를 관리받은 지 약 20일 뒤 우연히 냉장고 위에 휴지 예닐곱 개가 던져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날 청소한 담당자한테 연락했더니 본인이 버리고 간 게 아니라고 잡아뗐다. 안 씨는 "이건 누가 봐도 그냥 던져놓고 간 거다. 기분이 너무 안 좋더라"며 속상해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피해를 겪었으면 제보해주세요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관련기사 속 터지는 'AI 스마트 가전' 연동 앱 느리고 제어 안 돼 소비자 불만 속출 정수기·식세기에서 물 줄줄, 아랫집 천장까지 번졌지만 보상은 '별따기' 주요기사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1호 사건 적발…"1000억 원 규모 주가조작" LS일렉트릭, 볼보그룹코리아 창원공장에 에너지통합관리 솔루션 구축...전기요금 매년 12억원 절감 한국투자신탁운용, 유럽방산 ETF 신규 상장…"안보 위협 속 방위비 확대에 주목" 보람바이오, 한가위 맞아 건강기능식품 최대 44% 할인 이벤트 실시 동부건설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견본주택, 개관 3일 만에 1만7000명 방문 삼성전자, 버라이즌 주도 '6G 컨소시엄' 참여…6G 시대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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