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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석 두나무 신임 대표 “업비트, 기술력으로 글로벌 무대 맞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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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석 두나무 신임 대표 “업비트, 기술력으로 글로벌 무대 맞설 것”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5.06.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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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석 두나무 신임 대표가 업비트의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무대에서 정면승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 대표는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고객을 중심으로 본질에 집중하며 기술과 보안의 강력한 우위를 위한 과감한 투자,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과 글로벌 확장을 통해 업비트의 다음 도약을 끌어 나갈 것”이라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근 인공지능 기술, 그중에서도 생성형 AI의 급격한 발전은 디지털 자산시장의 패러다임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며 "두나무는 이러한 기술 변화를 위협이 아닌 기회로 여겨 AI 기반 기술과 데이터 역량을 강화해 플랫폼의 경쟁력을 한층 더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투명한 운영과 ESG 가치 실천을 바탕으로 건전한 시장 환경 조성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앞장서며 두나무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 기업으로 성장시켜, 글로벌 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라 덧붙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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