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스텝은 트러블 고민이 시작되는 청소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형태 제품군을 갖춰 선보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최근 다이소는 청소년 소비자가 뷰티 제품을 처음 접하는 판매 채널로 알려져 있다.

성분에는 파티온의 베스트셀러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핵심 성분인 판테놀, 알란토인과 피지·유분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판토텐산, 징크PCA 등이 함유돼 있다.
파티온 관계자는 “다이소 전용 라인인 ‘노스카나인 퍼스트스텝’을 통해 청소년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부담 없이 트러블케어를 시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파티온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최적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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