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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최수연 대표 등 C레벨 경영진 6명 자기회사 주식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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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최수연 대표 등 C레벨 경영진 6명 자기회사 주식 매입
  • 이범희 기자 heebe904@csnews.co.kr
  • 승인 2026.02.11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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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주요 경영진이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회사 주식 매입에 나섰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날 최수연 네이버 대표를 포함한 C레벨 경영진 6명이 지난 9일 장내에서 총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구체적으로 최 대표는 약 2억 원 규모인 786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김광현 최고데이터책임자(CDO)는 400주, 김범준 최고운영책임자(COO)는 395주, 김희철 최고재무책임자(CFO)는 400주, 유봉석 최고리스크담당자(CRO)는 393주, 황순배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400주를 매수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
▲최수연 네이버 대표
최 대표는 취임 이후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자사주 매입을 지속해왔다. 이번 매수를 포함해 취임 이후 매입한 자사주 규모는 약 7억 원에 달한다. 주식 보상으로 받은 물량까지 포함하면 최 대표의 보유 주식 수는 총 1만1874주다.

통상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기업의 중장기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시장에서는 주가 저점 통과에 대한 신호이자 향후 주가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는 긍정적 지표로도 받아들인다.

네이버는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자사주 매입 후 소각과 현금 배당을 포함한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했다. 지난 1일에는 C레벨 리더십 체계를 개편하고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피지컬 AI, 웹(Web)3 등 신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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