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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수영 선수 궈징징 홍콩재벌 염문설 이어 임신설까지 中'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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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수영 선수 궈징징 홍콩재벌 염문설 이어 임신설까지 中'발칵'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11 10:2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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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의 미녀 다이빙 스타 궈징징(28.郭晶晶)에 대한 임신설이 돌면서 중국이 발칵 뒤집혔다.


9일 중국 포털 사이트 시나닷컴 등 중국 언론들은 "최근 중국 다이빙 대표단이 신체검사를 한 결과 궈징징이 임신한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대표팀을 떠나기로 해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런 중국언론들의 보도와는 다르게 중국 국가체육총국 관계자는 "그런이야기는 들은 적도 없다"라며 보도를 일축했다.

하지만 이미 언론 보도를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현재 궈징징이 교제 중인 홍콩 재벌 3세 폭카이콩의 아이일 가능성이 크다'라며 각종 루머를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

궈징징은 200년 시드니 올림픽 중국 다이빙 국가대표 선수,2004년 아테네 올림픽 중국 다이빙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했다. 2005년에는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싱크로나이즈드 스프링보드 다이빙 금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연예인못지않은 예쁜 얼굴과 몸매로 '얼짱 수영선수'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그녀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매달 획득 가능성이 큰 중국의 기대주이다. 하지만 이번 임신 루머설이 돌면서 많은 수영 팬들이 안타까움과 함께 진실 여부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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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이- 2008-05-11 12:03:30
훗!!..기자 오타?ㅋㅋ
궈징징은 200년 시드니 올림픽 중국 다이빙 국가대표 선수,2004년 아테네 올림픽 중국 다이빙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했다...징징님이 이뿌시긴 하네요...하지만..기자분..200년 시드니 올림픽은 아니지 않습니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