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춤은 부업...노래로 일 내겠다"
‘2억 댄스 소녀’ 나은(본명 강보명)이 모델과 보컬 가수와 손잡고 가수로 변신해 화제다.여성 3인조 SSEN(쎈)을 결성했다. 그룹 SSEN은 각종 CF와 화보 모델로 활동해온 유주(본명 이혜린), 메인보컬 수앤(본명 한수연)으로 구성됐다.
특히 나은은 꼬마 시절부터 각종 댄스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춤꾼. 수 많은 댄스 경연대회에 출전, 상금을 휩쓸었다. 순수하게 춤으로만 번 상금과 상품들을 돈으로 환산하면 2억 원을 웃돈다는 것.
나은은 그 동안 여러 연예기획사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아 왔으나 거절하고 무용학과에 진학해 가수 트레이닝을 해 왔다.
그룹 SSEN의 타이틀곡은 ‘나빴어’. 강한 비트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27일 오후 KBS ‘뮤직뱅크’를 통해 첫 전파를 탄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원더걸스, 태양, 에픽하이, 슈퍼주니어-해피, 이승기, SG워너비, V.O.S, 스윗 소로우(Sweet Sorrow), 넬(Nell), 원투(feat.예은), 부가킹즈, 고유진, 에이스타일(A'st1), 미라클, 제노(XENO), 배치기, 마로니에걸스, 마이티마우스(feat.에순이), H7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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