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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휼’(송일국 분)의 탄생과 운명을 예고한 1부에 이어, 2부 부터 주인공 송일국이 ‘청년 무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하고 있다.
1부에서 왕실에서 쫓겨날 수밖에 없는 어린 왕자가 세상에 없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뜨거운 피와 뛰는 심장이 없는 이라는 뜻의 ‘무휼’이라는 이름을 받게된다.
또 왕자는 선왕 주몽의 제실 벽화를 그리는 벽화장 혜압(오윤아 분)에 의해 길러진다.
이후 무휼은 2부에서 벽화공으로 나라 청년이 되면서 송일국이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앞서 예고편으로 이미 시청자들이 크게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송일국 등장에 대해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호응의 댓글을 남기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명민, 이지아, 장근석 주연의 ‘베토벤 바이러스’ 와 함께 스타트를 끊으며 시청률 경쟁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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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가짱먹지 주몽 시즌 2